제주 협재 해변 앞에 위치한 BHC치킨 협재점은 노을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치킨 맛집입니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삭한 치킨 한입, 여행의 피로가 녹아내리는 순간을 선사합니다.
바다 보며 먹는 치킨의 맛이란!
같은 닭이지만, 통째로 튀긴 것은 "통닭"이라 하고, 부위별로 조각내서 튀긴 것은 "치킨"이라 합니다. 닭에 대한 암묵적 국룰이죠.
치킨을 파는 음식점 중 바다가 보이는, 제주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오션뷰를 품고 있는 곳, 협재해수욕장 바로 앞, 스타벅스 건물 3층에 위치한 bhc 입니다. 유명한 "호텔 샌드" 카페 옆 건물입니다.

치킨집이지만, 바다를 품고 있습니다.
치킨집인지, 카페인지...
비양도가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맛은 서울 bhc와 똑같습니다.)
제주 한정으로 '동글락바삭치킨'과 '봉봉마요소스"가 있습니다.
(맛이 너무 궁금했지만, 늘 먹던 후라이드를 주문했습니다.)


bhc와 bbq는 한때 형제, bhc의 역사
BHC는 1997년 ‘별하나치킨’으로 출발하여 2000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됐습니다. 콜팝치킨 등으로 주목받았으나 2004년 조류독감 사태로 어려움을 겪으며 제너시스BBQ에 인수됐습니다. 제네시스BBQ는 우리가 알고 있고 있는 그 bbq치킨 회사입니다.
이후 bbq그룹의 성장이 정체되었고, 굽네치킨, 교촌치킨 등 경쟁주자들의 차별화된 메뉴와 마케팅으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2013년 BBQ의 재무위기 속에 bhc는 미국 로하틴그룹에 1130억 원에 매각되었습니다. 매각이후 2014년 박현종 회장이 독립경영을 시작하며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 ‘버링클’ 등 히트 메뉴로 브랜드를 재도약시켰다. 당시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치맥(치킨+맥주)’ 장면을 통해 중국 등 아시아권에 치킨문화를 전파시켰습니다.
bhc는 연간 매출액이 5,000억원이 넘고 있으며, bbq, 교촌치킨과 함께 우리나라 치킨산업과 야식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bhc 제주협재. 3박자의 완성
bhc 제주협재점은 바다도 보고, 하늘도 보고, 석양도 보고 싶은 데, 배가 고픈 사람을 위해 추천합니다.
당연히, 아무 생각 없는 분, 검색에서 우연히 찾은 분에게도 괜찮은 곳입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이곳에서 먹는 치킨 한 조각을 맛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제주여행 속에 느끼는 큰 위로가 됩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37 (협재리)
전화번호 : 064-796-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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