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담동에 위치한 나고야토리는 제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단골 맛집입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보석 같은 곳이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이죠. 이 특별한 맛을 글로 다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나고야토리: 이름에 담긴 진짜 이야기
나고야토리(名古屋鶏)는 '나고야의 닭'이라는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이곳은 나고야식 닭날개 튀김, 즉 데바사키(手羽先)를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사장님께서 일본 나고야의 유명 데바사키 전문점 '야마짱'에서 직접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하니, 그 맛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겠죠.
소박하지만 정겨운 공간
나고야토리의 외관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닭날개 튀김'이라고 적힌 한글 간판과 일본어로 쓰인 상호가 눈에 띕니다. 내부는 8~10개 정도의 테이블이 놓여 있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기 때문에 음료와 주류는 셀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더욱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나고야토리의 시그니처, 닭날개 튀김
드디어 메인 메뉴인 닭날개 튀김이 나왔습니다. 바삭하게 튀겨낸 닭날개에 짭조름한 간장 베이스 양념이 잘 배어 있습니다. 사장님 말씀처럼, 일본 현지 데바사키보다 덜 짜게 만들어 한국인의 입맛에 더욱 잘 맞습니다. 맛있습니다.
처음 맛본 사람들은 모두 감탄사를 쏟아내곤 합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맛있어서 놀라게 되는 맛이죠. 이 중독적인 닭날개 튀김은 10조각에 13,000원, 20조각에 25,000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닭날개와 찰떡궁합, 다양한 메뉴
닭날개 튀김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보통 닭날개와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골뱅이무침을 함께 주문합니다.
익숙한 맛이지만 닭날개 튀김과 함께 먹으면 그 매력이 배가 됩니다. 맥주와도 잘 어울립니다.

그 외에도 맛있는 두부김치와 신선한 오징어숙회도 인기가 많습니다. 모든 메뉴가 13,0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
- 진짜 맛있는 닭날개 요리를 먹고 싶은 분
- 일본 현지의 맛을 뛰어넘는 특별한 음식을 찾는 분
-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은 분
세종시에서 숨겨진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나고야토리를 꼭 방문해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세종 도담동 맛집] 숙성 흑돼지 숯불구이 전문점, 옹기묵방 방문 후기
뜻밖의 발견! 세종시 맛집 '맥선생' 내돈내산 솔직 후기 (보리밥 & 청국장 맛집)
'식당을좋아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종 도담동 맛집, 회식하기 좋은 중식당 식원반점 방문기 (0) | 2025.09.16 |
|---|---|
| 루씽(루싱) 중식 서울스퀘어, 룸과 코스 요리의 서울역 근처 모임 장소 (1) | 2025.09.14 |
| 서울중앙지검 구내식당 카레밥, 조사받다 먹은 내돈내산 솔직 후기 (1) | 2025.09.02 |
| 광화문 30년 노포, 사랑방 식당: 세월의 흔적과 맛이 공존하는 곳. 생등심, 생삼겹살, 낙지물회. 맛집 후기 (3) | 2025.08.30 |
| 뜻밖의 발견! 세종시 맛집 '맥선생' 내돈내산 솔직 후기 (보리밥 & 청국장 맛집) (4) | 2025.08.27 |